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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 마드리드 Madrid 3 본문
마드리드에서의 마지막일에는 마드리드 왕궁을 가기로 했다. 왕궁으로 가는길에 세고비아 다리를 지나갔다. 세고비아 다리는 마드리드에서 제일 오래된 다리이다.
왕궁에 도착을 했다. 왕궁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예약을 하지 않고 현장예매를 할 예정이었어서 오래 기다려야할까봐 걱정이 되었었는데 생각외로 빠르게 티켓팅을 할 수있었다.
입장 시간에 맞춰 들어가야했기에 기다리는 시간에 외관을 둘러보았다.
왕궁에 들어서자 스페인 왕궁의 상징인 거대한 사자가 나를 맞이한다. 그런데 사자의 표정때문인지 아니면 보이지 않는 이빨 때문인지 사자 동상을 보는데 오즈의 마법사에서 나오는 겁쟁이 사자처럼 느껴졌다.
마드리드 왕궁에는 2800개의 방이 있다. 공개된 몇십개의 방만 방문이 가능했지만 방마다 각양각색의 테마로 꾸며진 인테리어와 가구들은 정말 대단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마드리드 궁전의 방들이 루브르나 다른 왕궁의 방들보다 세련되고 아름다웠던 것 같다.
내가 방문했던 시기에는 왕궁의 입구 쪽으로만 사진촬영이 가능했는데 2024년 4월부터 촬영이 가능해졌다. 앞으로 마드리드 왕궁을 방문 할 예정이라면 왕궁안의 아름다운 방들을 마음껏 촬영하시길!
왕궁에서의 투어가 끝났는데 마지막으로 무기고에 들려서 예전 왕족들이 입었던 갑옷들과 무기들을 구경했다. 갑옷들은 풀착장용이었는데 사이즈가 굉장히 작아서 그 당시 사람들이(적어도 스페인 왕족들은) 엄청 작았다는 것을 알수있었다.
왕궁을 모두 구경하고 나왔더니 종이 울린다. 마드리드의 마지막 인사를 대신 해주는듯 했다.
안녕,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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